FTA 무역시대의 핵심 전문가 ! 제 3기 원산지관리사 합격자 194명 배출 - 한-EU FTA 발효를 앞두고 원산지관리 전문가 수요에 선제 대응 - □ 국제원산지정보원(원장 김두기)은 5월 28일(토)에 서울 잠실고에서 실시한 제 3기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의 합격자 194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. ㅇ 이번 3기 시험에는 624명이 응시해 지난 1기 284명, 2기 383명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. ㅇ 응시자의 소속별로는 일반기업체 근무자가 306명(49.0%)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학생이 85명(13.6%)으로 2기 시험의 22명(6.0%)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. □ 금번 시험의 합격자는 194명으로 합격률은 31.1%(194명/624명), 합격자 평균점수는 67.7점을 기록하여 2기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다. ㅇ 수석 합격의 영광은 전과목 평균 91.0점을 획득한 김현정(아주대학교, 당 29세)씨가 차지하였고, ㅇ 최고령 합격자는 60세인 조현철(아세아 관세사무소)씨가,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의 선미애(청주대학교)씨가 차지하였다. □ 오는 7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있는 한-EU FTA의 관세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기업별로 철저한 원산지관리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원산지관리사의 수요는 점차 커져갈 것으로 예상된다. ㅇ EU와 미국 등 거대 경제권과의 FTA를 발효시 원산지관리사는 원산지인증수출자 대상기업, FTA 발효국가와의 무역거래기업 및 관련 협력업체, FTA 및 원산지관련 연구 및 컨설팅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 □ 2011년도 4기 원산지관리사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각 지역별로 진행이 되며 자격시험은 11월에 실시할 계획이다. 자세한 안내는 국제원산지정보원 홈페이지(http://www.origin.or.kr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|